2인조 인디팝 밴드 우수한(OOSU:HAN)이 새 싱글 '종이비행기'를 18일 발표했다.
'종이비행기'는 보컬 수한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기타 담당 승효의 깔끔한 일렉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지난해 4월 데뷔 EP '우리가 우리였던'을 발표한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우수한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 것은 5개월여 만이다.
신곡에 대해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종이비행기'를 좋아했던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가 담긴 봄과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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