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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마무 공식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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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14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멤버들의 4인 4색 매력이 돋보이는 마마무는 타이틀곡 ‘고고베베’와 ‘쟤가 걔야’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컴백한다. ‘고고베베’는 마마무만의 신 나고 유쾌한 에너지를 담아낸 곡으로 나간 사랑과 일에 연연하지 않고 앞을 향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마무는 컴백에 앞서 새 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를 예고하는 콘셉트포토와 필름 티저 영상을 차례로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마마무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네 번째 컬러이자 1년 프로젝트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멤버 휘인의 상징색 ‘화이트’를 콘셉트로, 휘인을 뜻하는 ‘바람(Wind)’을 더했다. 새하얀 도화지로 시작한 마마무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히스토리를 담아냈다.
마마무는 14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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