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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폭기 SU-24가 시리아 흐메이밈 공군기지에서 출발하고 있다.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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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러시아 전투기들이 터키와 협력해서 시리아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이들리브 지역에 위치한 무기고를 공습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러시아 관영 RIA통신을 인용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RIA통신는 러시아 국방부를 인용해 이번 공격은 시리아 서부 흐메이밈의 러시아 공군기지 공격에 사용하려던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알카에) 무장단체의 드론과 여타 무기들을 겨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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