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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제약회사 간부가 60대 경비원을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청주시 오송읍의 한 제약회사에 경비원으로 근무하는 A(68)씨가 회사 간부인 B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고소장을 통해 지난 6일 B씨로부터 수차례 폭행을 당해 얼굴 등을 다치고, '사표를 내라'는 문자메시지를 받는 등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경찰은 조만간 피고소인을 불러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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