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이슬기 KBS 아나운서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슬기 아나운서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아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우리의 첫 가족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0일 오전 5시 19분 하보가 태어났다”며 “출산이 이렇게 힘든 건지 상상도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슬기 아나운서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아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우리의 첫 가족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0일 오전 5시 19분 하보가 태어났다”며 “출산이 이렇게 힘든 건지 상상도 못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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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아나운서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이슬기 인스타그램 |
그러면서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한다. 아기 보러 가고 싶은데 일어서면 자꾸 의식 잃어버린다. 마음이 찢어지는 중”이라고 전했다.
또 이슬기는 “엄마 얼른 회복해서 너 안 놔줄 것”이라고 귀여운 다짐을 하며 장밋빛 미래를 꿈꿨다.
이슬기는 2011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16년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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