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열혈사제' 캡처 ©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열혈사제' 김남길이 이하늬를 떠올리며 "정신 좀 차리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에서는 영월지청으로 발령이 난 박경선(이하늬 분)을 떠올리는 김해일(김남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해일은 박경선이 영월지청으로 발령이 났다는 말에 아무렇지 않은 듯 넘겼다.
하지만 그는 이내 편의점에서 박경선과의 대화를 떠올리며 "신부님, 하느님의 무지막지한 자식 정신 좀 차리게 해달라"고 말하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앞서 그는 구대영(김성균 분)에게 막말을 한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꼈고,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기도 했다.
eujenej@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