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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열혈사제' 김남길, 본인 의지로 촬영장 복귀.."통원치료 병행 예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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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김남길/사진=서보형 기자


늑골 부상을 당했던 김남길이 촬영장에 복귀했다.

7일, 김남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김남길이 오늘(7일) 오전 '열혈사제' 촬영장에 합류하였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SBS측에서는 배우 보호 차원에서 주말까지 김남길 분량 촬영을 미뤘으나, 결방을 막고자하는 배우 의지로 어제 퇴원하고 복귀하였습니다. 완치를 위해 통원 치료를 병행하며 촬영 이어가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습니다. 향후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배우 김남길은 지난 2일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촬영 중 늑골 골절 부상을 당했다. 단체 액션신 촬영 중 발행한 부상으로 그 후 입원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드라마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바보 형사가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수사를 시작하는 코믹 수사극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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