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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서 줄지어 이동하는 미군 차량. (자료사진)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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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미국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민주군(SDF)이 이슬람국가(IS) 소속 병사들 400여명을 생포했다고 SDF 선임 지휘관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들 IS 병사들은 IS의 마지막 보루인 시리아 동부에서 탈출을 시도하다 붙잡혔다.
선임 지휘관은 SDF에 투항한 수백명의 IS 병사들이 민간인을 포함한 소개의 일환으로 이 지역의 마을 바고우즈(Baghouz)를 떠났다.
선임 지휘관에 따르면 아직 투항한 IS 병사들의 정확한 수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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