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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사진=서보형 기자 |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김남길이 SBS '열혈사제' 촬영 중 갈비뼈 골절상을 당했다.
2일 오후 김남길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김남길이 8부 16회 단체액션신 촬영 중 늑골 (갈비뼈) 골절 현재 입원 중이다"는 입장을 전했다.
관계자는 "오늘 내일 촬영은 취소했으며, 차주 복귀 관련 의료진과 방송사와 협의 중이다"며 "우선 오후 CT 촬영 등 병원 측 진단을 받고 차후 촬영일정 정리가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김남길은 지난 25일 '열혈사제' 액션 촬영 중 손목 골절을 당한 바 있다. 그는 깁스를 상태에서도 촬영에 대한 의지를 보였지만 늑골 골절까지 당하며 촬영 일정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김남길은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 출연 중이다. 극중 김남길은 독설과 주먹이 한 발 앞서는 가톨릭 신부 김해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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