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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포인트1분] 샤이니 키, 조기구이 분해 먹방..."어릴 때부터 생선 눈까지 다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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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KBS '배틀트립' 캡처


샤이니 키가 경주에서 조기구이 먹방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출연진들이 혼자 여행을 떠나 다양한 여행 정보와 꿀팁을 공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키는 혼행족을 위해 최적화된 식당에서 나홀로정식을 주문했다. 나홀로정식은 찰보리밥, 강된장, 조기구이 등 14가지 종류의 반찬이 포함된 푸짐한 정식.

키는 경주의 강된장,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는 찰보리밥을 맛보며 감탄했다. 키는 또 '오그락지'를 무말랭이의 경상도 사투리라고 소개하며 야무지게 무말랭이 먹방을 하기도.

그런가하면 키는 조기구이를 먹다가 갑자기 밥과 조기의 위치를 바꾸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키는 "이게 바로 나홀로 정식의 묘미다. 숙소 있을 땐 이런 걸 잘 못했다"며 조기를 직접 들고 뜯기 시작했다. 키는 꼬리도, 머리도, 생선의 눈도 모두 빼놓지 않고 먹으며 조기구이 분해 먹방을 선보였다.

그러면서 키는 "제가 어릴때부터 생선 눈을 파먹었다더라. 아직도 잘익은 생선은 눈을 먹는다. 큰 생선은 더하다. 다 먹는다"는 이야기를 풀어놨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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