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새우꼬치구이의 야무진 맛 "육즙이 똘똘 뭉쳐있다"…병만족 감탄

[SBS funE | 조연희 에디터] 새우꼬치구이의 맛은?

23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마지막 생존날 아침으로 새우꼬치구이와 코코넛크랩을 먹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은 로타섬에서의 마지막 생존날을 맞이했다. 비가 내리던 새벽과는 달리 아침은 쾌청했다. 이에 병만족은 아침으로 새우를 구워서 먹기로 결정했다.

이에 한보름이 새우를 꼬치에 일렬로 꽂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던 김병만은 "잘 꽂는데? 손재주가 있다"며 칭찬했다.

새우가 빨갛게 다 익자 병만족은 라임을 뿌려 향긋하게 마무리했다. 김병만은 한입 맛을 보고 "야무진 맛이다. 육즙이 똘똘 뭉쳐있다"고 전했다.

유겸 역시 "맛있다"며 새우먹방을 선보였다. 김윤상은 "그래도 아침을 챙겨먹으니 든든하다"며 만족해했다.

한편 생존지에서 아침을 맞은 멤버들 역시 아침으로 코코넛크랩을 맛 보았다. 지상렬은 "오늘 웨더 죽인다"며 로타섬에서의 날씨를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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