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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전소미, 긴 준비 끝…5월 솔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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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5월, 주목할 솔로 여주자가 온다. 아이오아이 센터 출신 가수 전소미다.

전소미는 현재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서 테디와 손 잡고 5월 데뷔를 준비 중이다.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에 박차고 있는 전소미는 최근 SNS를 통해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전소미는 2015년 Mnet '식스틴'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인물로 이듬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1위에 오른 바 있다. 아이오아이 센터로 프로젝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전소미는 다시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돌아가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출연 및 프로젝트 걸그룹 언니쓰 활동 등으로 행보를 이어갔다.

하지만 본인의 정식 데뷔 시기가 늦어지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산 전소미는 2018년 여름 뜻밖에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해지 소식을 알렸다. 게약해지 배경을 둔 무수한 말들 속, 그 해 10월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실력을 갈고 닦아왔다.

아이오아이 활동 당시 독보적인 비주얼과 막강한 댄스 실력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낸 전소미가 3년간 갈고 닦은 실력으로 또 한 명의 ’디바’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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