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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불후의 명곡' 서문탁·손승연·남태현, 전설의 밴드 퀸 특집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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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불후의 명곡'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불후의 명곡’이 전설의 록 밴드 ‘퀸 특집’을 꾸며 기대를 모은다.

23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최초와 최고, 최다의 기록을 경신하며 세계 음악사에 수많은 역사적인 기록을 남기고, 현재까지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무한한 사랑과 존경을 받는 20세기 전설의 록 밴드 ‘퀸’의 명곡을 다룬다.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세계적인 큰 흥행을 거두며 국경과 세대를 초월해 퀸이 재조명 받기 시작한 바, 특히 한국에서는 영화 총 누적 관객 수가 천 만을 앞두었으며 국내 음악영화 흥행 1위 기록, 국내 최초로 ‘싱어롱(Sing-Along)관’이 개설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며 퀸의 고향인 영국과 팝의 본고장인 미국을 뛰어 넘는 ‘퀸 열풍’, ‘퀸 신드롬’을 만들어냈다.

또한 24일(한국 25일 오전) 열리는 미국 최대 영화 시상식 ‘아카데미 시상식’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바, 시상식을 하루 앞둔 23일 ‘불후의 명곡’ ‘퀸 특집’이 방송돼 국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고.

이날 ‘퀸 특집’에는 퀸을 사랑한 록의 전설 김종서와 록의 역제 서문탁, 파워 보컬 손승연과 크로스오버그룹 포레스텔라를 비롯해, 프레디 머큐리를 완벽하게 오마주한 남태현, 신예 감성 발라더 하은까지 총 6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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