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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부부 대항전이 펼쳐졌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가상 결혼생활을 하는 스타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익, 에스더 부부는 부모님을 모시고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이어 부부끼리 팀전으로 내기 대결을 하자고 제안했고, 하일은 자신들이 이기면 광주 집을 나가라고 말했다. 하일은 인터뷰에서 "애들이 안 나갈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잡아가지고 잘해서 우리가 이기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에스더는 "일단 당황했죠. 이렇게까지 우리를 내쫓고 싶으시구나"라면서도 되려 자신들이 이기면 광주 집에 계속 있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눈빛을 빛냈다. 두 차례의 게임 결과 1대1 스코어를 기록했고, 에스더는 재익과 하일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저희가 광주 집을 나가면 어머니 유튜브는 어떡하냐"고 설득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찔한 사돈연습'은 가상 부부가 된 커플들의 결혼생활과 이들의 현실 부모가 서로의 가상 사돈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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