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문근영, 유병재에 "여동생이 엄청 좋아해"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선을 넘는 녀석들' 문근영은 여동생이 유병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한반도 편이 방송됐다.

이날 유병재와 문근영이 둘만의 보충수업 시간을 가졌다. 전등사 탐사를 마친 두 사람은 다음 목적지로 향하기 위해 차에 올랐다. 차에 오른 유병재는 어린 시절 문근영의 작품 이야기를 꺼내며 팬임을 인증했다.

문근영은 "여동생이 (유병재) 엄청 좋아한다"며 "같은 날 생일인 것도 동생이 알려줬다"고 밝혔다. 이어 유병재는 문근영 동생의 나이를 물으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선을 찾아가는 특급 행보를 마련한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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