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과 지민, 2월 아이돌 브랜드 파워 ‘싹쓸이’…2위 강다니엘·3위 블랙핑크 제니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아이돌 개별 브랜드 파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브랜드 파워 상위권에 모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22일까지 987명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를 측정 분석했다. 그 결과 1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2위는 강다니엘. 3위는 블랙핑크 제니가 차지했다.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섹시하다, 멋지다, 귀엽다’가 높게 나왔으며, 키워드 분석에서는 ‘약속, 일본, 콘서트’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9.20%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밖에 2월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강다니엘, 블랙핑크 제니에 이어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진, 마마무 화사, 윤지성, 방탄소년단 슈가, 방탄소년단 제이홉, SF9 찬희, 방탄소년단 RM, AOA 지민, 있지 리아, 있지 유나, 핫샷 하성운, 이대휘, 있지 예지, 동방신기 유노윤호, 아스트로 차은우, 있지 류진, 박지훈, 있지 채령, 트와이스 쯔위, 트와이스 모모, 여자친구 신비, 여자친구 소원, 우주소녀 선의, 뉴이스트 민현, 블랙핑크 지수 순이다.
서민교 기자 mi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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