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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음악중심' ITZY, 지상파 첫 1위→벌써 2관왕 "초심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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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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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ITZY(있지)가 단숨에 지상파 음악 방송에서도 1위에 올랐다.

23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ITZY(있지)의 '달라달라', 화사의 '멍청이'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ITZY(있지)가 1위를 차지했다.

ITZY(있지) 멤버들은 "JYP 박진영 PD님과 가족 여러분, 스태프 분들 감사하다. 꿈만 같은 일들이 계속 일어나서 얼떨떨하지만 초심 잊지 않겠다. 팬 분들 사랑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데뷔곡 '달라달라'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한 ITZY(있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에 오르며 특급 신인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은 구구단 미나와 SF9 찬희의 진행으로 태민, 몬스타엑스, SF9, 용감한 홍차, 트레이, CLC, 온앤오프, 드림캐쳐, 임팩트, ITZY, 베리베리, 에이티즈, 핑크레이디, 세븐어클락, 원어스가 출연해 각자의 개성 넘치는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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