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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젝키 탈퇴한 강성훈, 팬 없는 40살 생일 '여동생과 오붓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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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최근 젝스키스를 탈퇴한 가수 강성훈(사진 오른쪽)이 40살 생일을 맞아 여동생이자 가수인 강윤지(〃왼쪽)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강윤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오빠랑 함께 행복한 하루였어용 메시지 보내주신 모든 분 감사하고 축복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강성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성훈은 40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그와 함께 있는 강윤지의 귀여운 외모에 시선이 간다.

세계일보

2017년 생일을 맞아 팬들과 생일파티 중인 강성훈.


젝스키스 탈퇴 전까지만 해도 공식 팬 카페 회원 수가 1만5000여명에 달했고 팬미팅 등을 통해 성대한 생일 파티를 보냈던 강성훈은 올해 생일 만큼은 동생과 소박한 시간을 보낸 것이다.

한편 강성훈은 1997년 보이그룹 젝스키스 1집 '학원별곡'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0년까지 댄스 그룹 젝스키스의 메인보컬로서 활동했다. 젝스키스 해체 후 솔로 가수로 데뷔 후 활동했다. 2016년 젝스키스로 멤버로 다시 합류하며 재기를 준비했으나 지난해 1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제했고 젝스키스에서 탈퇴했다.

강성훈의 동생 강윤지는 2001년 서울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강윤지는 2004년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 'All of my heart'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강윤지 인스타그램·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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