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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쿠바로 떠난 류준열..'손흥민 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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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트래블러' 방송화면 캡처


사진='트래블러' 방송화면 캡처 쿠바로 떠난 류준열의 여행기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에서는 쿠바 아바나로 간 류준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준열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택시기사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또 한 외국인 관광객과 통성명을 하다가 “한국축구 선수 아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그가 '두유노우 클럽'에 가입하게 된 순간이었다. 그 관광객은 손흥민을 언급했고 류준열은 “손흥민은 나랑 친하다”며 은근슬쩍 자랑했다.

그는 또 우연치 않게 K팝 팬을 만났다. 그 팬은 “난 엑소 팬클럽 쿠바지부 회장이다. 대박”이라고 외쳤다. 류준열은 “쿠바에서 ‘대박’을 들을 줄이야”라며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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