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박수아가 버스에서 콘돔을 쏟고 당황했다.
22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7’에서 박수아(나수아)는 이규한(이규한)에게 콘돔을 받았다.
이규한, 연제형(연제형)과 치킨을 먹던 나수아는 이규한이 연제형에게 무언가를 주자 자기도 "저도 청춘이다. 나도 달라"라고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나수아는 "사탕인 줄 알았는데"라고 말하며 콘돔을 보고 어찌할 줄을 몰랐다. 심지어 버스에 두고 내리려다가 옆 승객이 알려줘 다시 가지고 내리던 중 버스에 쏟기까지.
나수아는 잠자던 한 남성 승객의 다리 위에 떨어진 콘돔을 주우려고 했다. 그때 깬 승객은 "뭐냐"라고 물었고 이에 나수아는 "아니다. 그거 써라. 비싼거다"라고 말하며 버스에서 빠르게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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