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공명 "'극한직업' 다음 작품? 조급해하지 않기로 다짐"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영화 <극한직업>에서 막내 형사 재훈 역을 맡은 배우 공명이 ‘나일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공명은 ‘극한직업’ 합류 시기를 회상하며,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부터 ‘이걸 어떻게 하면 잘 살릴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우선 비슷한 장르와 소재에 관한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찾아봤고 현장에서 감독님의 아이디어와 동휘 형의 도움으로 생각보다 수월하게 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명은 <극한직업>의 성공으로 다음 작품을 기대하는 이들이 많아졌을 거라는 말에 “분명 좀 더 많은 기회가 생길 테지만 스스로 조급해하지 말자고 되뇐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이번 공명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3월호 지면을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