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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부동산호박 공인중개사사무소] |
서대문구 부동산호박 공인중개사사무소는 남가좌동 DMC파크뷰자이아파트 전용 152.14㎡ 매물을 지난달 26일 전세가 8억4000만원에 중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위치한 DMC파크뷰자이아파트는 2015년 10월 입주한 최고 33층, 총 61개동 355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은 39.98㎡~175.07㎡로 소형 평형부터 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해당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DMC파크뷰자이는 남가좌동의 대규모 단지며 주변 시세를 이끌어나가는 랜드마크 아파트다"라며 "어마어마한 세대수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동 간 간격이 넓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전했다.
DMC파크뷰자이는 HDC현대산업개발(아이파크)·SK건설(뷰)·GS건설(자이) 컨소시엄이 시공해 각사 브랜드를 섞어 아파트명을 지었다. 각 건설사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설계돼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당 아파트의 상품성이 돋보이는 점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 역시 큰 장점이다. 단지 내로는 입주민 편의시설인 'DMC파크뷰자이커뮤니티센터'가 있다. 입주민들의 소통 향상과 체력증진을 위한 곳으로 헬스, 실내골프, 수영,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단지 밖으로는 교육 시설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가재울초를 품은 초품아 단지며 가재울중·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교육 걱정을 덜어준다. 연가초, 연희중, 성사중도 멀지 않으며 인근 대학으로는 연세대와 명지대가 있다.
단지 내 가재어린이공원과 홍제천 수변공원, 궁동공원, 안산도시자연공원 등 녹지 환경도 휼륭하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녹세권 아파트가 인기인만큼, DMC파크뷰자이에 더욱 관심이 가는 이유다. 주변 지하철역으로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있다.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는 다양한 간선·지선버스 노선이 운영돼 도심 접근성이 좋다. 경의중앙선은 배차 간격이 길어 출퇴근 시 버스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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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출처 : 네이버 지도] |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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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출처 : 네이버 지도]](http://static.news.zumst.com/images/18/2019/02/22/59d4961928fb40bda129d67aeb10b3b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