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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장나라, '황후의 품격' 종영 인사 "사랑해주신 시청자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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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장나라가 '황후의 품격'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나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종료. '황후의 품격'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거의 반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가장 많이 수고하신 우리 '황후의 품격' 팀 모든 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힘들고 지칠 때에도 현장서 눈 마주치면 웃어주시는 우리 '황품'팀 덕분에, 함께한 선배님들 동료들 덕분에 더 힘을 내고 책임감을 잃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오랜 시간 묵묵히 응원해 주시는 친구들에게도 감사 인사 전하고 싶어요. 말하지 않아도 따스한 시선, 마음 다 알고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저는 잠시 동안 푹 쉬고 다시 기운 넘치게 인사드릴게요! (감기가 많이 심해서..마지막 회에 목소리가 좋지 못한 점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ㅜㅜ)"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나라는 이날 종영되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오써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장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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