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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N샷] 장나라, '황후의 품격' 종영 소감 "오써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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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장나라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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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장나라가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김유진 이정림)의 종영을 앞두고 짧은 인사를 남겼다.

장나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써니 안녕!"이라며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시된 사진은 모두 '황후의 품격' 속에 등장하는 장나라의 모습을 담은 스틸 컷들이다. 사진 속에서 장나라는 왕실 예복을 입고 있는가 하면 오써니에게 걸맞은 고급스러운 의상을 입고 있다. 그뿐 아니라 분장실에서 찍은 듯한 사진에서는 편안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기도 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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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는 '황후의 품격'에서 무명 뮤지컬 배우에서 하루아침에 황후가 되는 오써니 역을 맡았다. 오써니는 발랄하고 귀여운 성품을 가진 인물로 황실의 암투 속 복수의 화신으로 성장하는 캐릭터다. 장나라는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으로 오써니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21일 종영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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