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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N시청률] '황후의 품격', 최진혁 하차…13.8%로 수목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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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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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황후의 품격'이 수목극 1위에 올랐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은 11.7%, 13.8%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12.4%, 14.6%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수목극 1위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후 오써니(장나라 분)가 이혁(신성록 분)과 태후(신은경 분) 등의 악행을 고발하며 복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만 최진혁이 해외 스케줄 문제로 인해 중도 하차하면서 천우빈(최진혁 분)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왜그래 풍상씨'는 10.1%, 12.3%를 나타내며 수목극 2위에 올랐다. '황후의 품격'과는 1%P대 차이로 접전을 펼치고 있다. 또한 MBC '봄이 오나 봄'은 2.0%, 2.4%에 머물렀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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