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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유벤투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TM 킬러' 호날두, 이번에도 골맛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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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챔피언스리그 SNS


(서울=국제뉴스) 안종원 기자 = 21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경기를 펼친다.

유벤투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강력한 무기를 가졌다. 바로 'ATM 킬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레알마드리드로부터 영입에 성공했다.

레알마드리드에서의 호날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만을 상대로 22골을 기록하며 '마드리드 더비' 최다 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유벤투스로 이적한 호날두는 세리에 A에서 19골 6개의 도움으로 득점순위 선두를 달리며 '최고의 선수'임을 입증하고 있다.

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앙트왕 그리즈만, 디에고 코스타를 보유했으며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알바로 모라타를 데려오며 막강한 공격라인을 구축했다.

앙트왕 그리즈만은 프리메라리가에서 12골 6도움을 기록하며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이번 경기 호날두와 경쟁 구도가 예상된다.

한편 같은 시간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샬케04와 맨시티가 경기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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