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배지현 전 아나운서 류현진 훈련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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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의 훈련장을 방문했다.
19일(현지시간)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의 스프링캠프를 찾아 류현진의 훈련 모습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배지현은 지난 2010년 스포츠 전문채널 SBS ESPN에 입사한 뒤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지난 2014년 1월까지 SBS스포츠 채널에서 ‘베이스볼S’ 등을 진행한 배지현은 같은 해 4월 MBC 스포츠플러스에 입사해 야구 관련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류현진은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LA 다저스에 입단했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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