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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형묵, 증인→열혈사제까지 열일 행보.."좋은 작품으로 소통하는 것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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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제공: tvN 개같다 거지같다 아름답다 캡쳐, tvN 왕이 된 남자 캡쳐, 롯데엔터테인먼트, SBS 열혈사제 캡쳐


배우 김형묵이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새해부터 열일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형묵은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19’ 시리즈 ‘개같다 거지같다 아름답다’를 비롯해, 월화 인기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특별출연 하여 씬스틸러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 이어서 최근 개봉한 영화 ‘증인’과 현재 방영중인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까지 꾸준한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왕이 된 남자’에서는 11화, 12화에 명나라 사신 범차역으로 첫 사극 연기를 시도하여,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또한, 16일 첫 방송된 SBS 금토극 ‘열혈사제’에서 능글맞으며 욕망과 야망으로 가득한 서울지검 특수수사부 강석태 부장검사역으로 출연하여 그동안의 악역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작년 3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영화 ‘국가부도의 날’을 이어 최근 개봉한 영화 ‘증인’에 법의학자 역으로 출연하여 브라운관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씬스틸러의 모습을 보여주며 열일행보하고 있다.

배우 김형묵은 소속사를 통해 ‘작품 선택하는 데에 있어 신중히 고른다.’라며 ‘연기자 김형묵이 출연하는 작품은 사회와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작품이라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또한 좋은 작품들로 많은 이들과 소통하는 것이 꿈이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김형묵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2019년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현재 방영중인 tvN ‘왕이 된 남자’를 시작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달한 최근 개봉한 영화 ‘증인’, 높은 시청률로 첫 시작을 알린 ‘열혈사제’까지. 시청률 높은 드라마와 화제의 중심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열일행보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배우 김형묵의 2019년이 기대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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