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승리가 사내 이사로 일했던 버닝썬 사태가 다시 한번 다뤄졌다.
18일 밤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승리를 다뤘다.
폭행 사건에서 시작돼 성폭행, 마약으로까지 퍼진 클럽 버닝썬 사건 이야기가 나왔다.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클럽 내 마약 유통을 제기했다. 한 매체는 해당 여성과 승리가 함께 찍은 사진을 단독 보도하며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승리와 클럽의 관계 의혹이 불거지자 승리는 이를 부인했다.
클럽 전 이사 장 모 씨와 폭행 사건 두 달 뒤 1월에 업로드된 것으로, 같은 시기 클럽 사내 이사였던 승리가 사건을 인지하고 있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승리는 공식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며 지난 16일 단독 콘서트에서 "많은 분의 지난과 질타 듣고 두 번 다시는 이런 일로 여러분께 심려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17일을 끝으로 버닝썬이 영업 중단을 알린 가운데 사건 행방에 의혹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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