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찰' 김민재, 현직 경찰도 놀란 뜻밖의 우수한 '넘버링' 실력 (ft.혼연일체)

MBC every1 '도시경찰' 방송캡쳐

[헤럴드POP=윤세리기자]'도시경찰' 김민재가 경찰 업무에 남다른 소질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MBC every1 '도시경찰'에서는 김민재가 선임 경찰로부터 업무를 전달받아 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대우 팀장이 김민재에 1권부터 8권까지 넘버링을 주문하자 경찰관들은 고개를 저으며 "아휴"라고 한숨을 지었다.

시범에 나선 이유신 수사관. 조재윤은 일정하고 빠른 속도로 넘버링을 하는 모습에 "멋있어요"라며 감탄했다.

모두의 예상과 달리 빠른 속도로 제법 능숙하게 해내는 김민재. "혼연일체가 되는 것 같아"라며 계속해서 넘버링 작업을 이어갔다. 이유신 수사관은 "어우 잘한다"라며 감탄, 이태환과 이대우 팀장은 김민재의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하기까지 했다.

김민재는 "모이고 모여서 막중한 일들을 나눠 내는 결과라고 생각해요"라며 맡은 임무에 대해 자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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