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일본 국민 10명 중 6명 정도는 한국 대법원의 징용공 배상 판결에 대해 일본 정부가 대응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지난 15~17일 전국의 18세 이상 성인 남녀 988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응답률 45.8%)한 결과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이 문제의 중재위원회 회부를 검토하는 것에 대해 '평가한다'는 응답이 64%에 달했는데요.
반면에 평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3%에 머물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박서진>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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