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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우레이 최저 평점에 中 네티즌 "참혹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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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중국 축구 선수 우레이 사진/ 사진출처= 우레이 웨이보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축구 선수 우레이가 팀내 최저 평점을 받은 가운데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우레이가 속한 RCD 에스파뇰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우레이에게 평점 6.1점을 부여했다. 이는 이날 선발 출전한 22명의 선수 중 가장 낮은 점수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이게 바로 원래 실력 아닌가"라는 실망스러운 반응과 "그래도 응원한다", "스트레스받지 말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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