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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한국 미즈노, 골프클럽 일주일 무료 체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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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한국 미즈노가 일반인 골퍼들에게 일주일간 각종 클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 미즈노는 18일 “올해 신제품은 물론, 인기 클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19 신제품 클럽 무료 렌탈 서비스’를 진행한다. 왕복 택배비만 부담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클럽 무료 렌탈 서비스는 올해 출시한 신제품 JPX919 포지드 아이언과 중상급자 골퍼들이 선호하는 MP-18, MP-18 SC아이언을 비롯해 국내에서는 올해 첫 선을 보인 ST190 시리즈와 GX시리즈의 드라이버, 우드까지 폭넓은 라인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성클럽 역시 2019년 신제품인 GX-f시리즈의 드라이버와 우드, 아이언 렌탈이 가능하다.

골퍼의 스윙 스타일에 드라이버와 우드, 아이언 총 35가지 스펙이 준비 돼 있어 다양한 사양으로 이용할 수 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김세영,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김아림, 이승현 등 많은 프로 골퍼들이 선택한 JPX919 투어 아이언과 3월 출시 예정인 JPX919 핫메탈 아이언도 3월부터 렌탈 서비스에 포함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한 미즈노 온라인 회원이라면 누구나 365일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 절차 또한 간편하다. 회원가입 후 고객이 원하는 모델과 스펙을 지정하면 선택한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일정과 장소에 맞춰 택배 서비스를 통해 전달한다. 렌탈 서비스 기간은 배송기간 포함 일주일로, 왕복 택배비만 부담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한국미즈노는 이번 클럽 무료 렌탈 서비스와 더불어 미즈노 퍼포먼스 피팅데이 프로그램 등 2019년 신제품 클럽을 고객들이 보다 가깝고 편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즈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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