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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우레이, 파블로 피아티 부상에 "빨리 쾌차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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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중국 축구 선수 우레이와 스페인 선수들 사진/ 사진출처=우레이 웨이보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중국 축구 선수 우레이가 스페인 선수 파블로 피아티의 무릎 부상에 쾌차를 기원했다.

우레이는 지난 10일 자신의 웨이보에 "단체의 힘이다! 힘내 파블로 피아티, 빠른 시일 내에 쾌차하길 바라!"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료 선수들과 부둥켜안고 있는 우레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파블로 피아티는 이날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예 바예카노와 2018-2019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홈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한편 우레이가 속한 RCD 에스파뇰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우레이에게 평점 6.1점을 부여했다. 이는 이날 선발 출전한 22명의 선수 중 가장 낮은 평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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