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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 놀라운 촉신.."네가 많이 급했구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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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아기동자 이수근이 제대로 꿰뚫었다?

오늘(18일) 방송되는 KBS Joy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아기동자 이수근이 예리한 촉과 역지사지가 빛난 명품 조언으로 월요일 밤 안방극장을 흥미진진한 재미로 채울 예정이다.

이날 이수근은 놀라운 ‘촉신(神)’이 강림한 듯 연인 사이인 고민남녀의 눈빛만 보고도 이들의 연애 기간이 짧지 않음을 예측한다. 나아가 두 사람이 결혼에 관한 이야기까지 오가고 있다는 구체적인 예언적중에 성공해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든다.

이어 ‘선(先) 동거, 후(後) 결혼’을 원한다는 고민남의 말에 그는 “네가 많이 급했구나”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다가도 이내 고민남녀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며 진심 어린 조언을 시작한다.

특히 여성의 입장에 서서 다각도로 상황을 바라보고 고민하는 등 살뜰한 오빠미(美)까지 터트린다고. 이수근의 촌철살인 한 마디에 고민녀 또한 격하게 공감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상담 중 얼떨결에 흘러나온 “내가 다시 장가를 간다면”이라는 자신의 발언으로 멘붕에 빠진다고 해 진지함과 대폭소를 오가는 아기동자 이수근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급 조언으로 ‘배려 만렙’에 등극한 이수근과 냉철한 조언을 펼칠 서장훈의 대박 시너지는 오늘(18일) 밤 9시 30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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