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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팝업★]"'좋아'의 주인공" 민서, 드라마 '빅이슈' 합류..대세 가수가 보여준 열일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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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민서 인스타그램


민서가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본격적인 연기 행보를 알렸다.

18일 오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민서가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극본 장혁린 / 연출 이동훈)'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민서는 극 중 인턴 기자 '문보영' 역을 맡아 한예슬, 주진모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출 계획이다.

앞서 민서는 tvN D '좀 예민해도 괜찮아2'에서 걸크러쉬 캐릭터인 '강윤주'를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한 차례 보여준 바 있다. 민서가 드라마 '빅이슈'를 통해서는 어떤 연기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민서는 2018년 디지털 싱글 앨범 '멋진 꿈'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음원차트 역주행곡으로 화제를 모았던 윤종신의 노래 '좋니'의 답가 '좋아'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민서는 곡 '좋아'로 대중들에게 가수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 1월 말에는 첫 미니앨범 'The Diary of Youth'를 발표하며 가요계를 이끌 보컬로서의 무한한 가능성까지 보여주며 명불허전 대세 가수가 되었다.

민서는 여기에 연기 행보까지 더하며 올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가수로서 엄청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민서가 배우로서도 탄탄한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드라마 '빅이슈'는 '황후의 품격' 후속작으로 오는 3월 6일 첫 방송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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