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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SE★이슈] 김지원 아나운서 '갑상선 항진증, 부정백' 투병 소식에 깜짝 실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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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김지원 아나운서가 ‘FM대행진’ 스페셜DJ로 라디오방송을 진행한다는 소식과 동시에 투병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2주간 ‘FM대행진’ 스페셜DJ로 만나요”라며 “첫날부터 큰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현재 투병중이라는 사실도 깜짝 공개한 김 아나운서는 “사실 지난해부터 ‘갑상선 항진증+부정맥’ 투병중”이라며 “그간 병원, 회사만 반복하다가 기념일을 기해 큰맘 먹고 가장 가깝다는 곳으로 짧게 주말여행을 다녀왔는데 오늘 포털 실검 1위에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실 줄 알았으면 일본 가지 말 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방송 모니터링도 열심히 하고, 갈고닦아서 2주간 기분 좋은 아침을 선물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원 아나운서는 18일부터 2주간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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