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코미디빅리그’서 명품 예능감 뽐내...진정한 '예능대세'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코미디 빅리그’ 방송 화면. / 사진제공=tvN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블락비 피오가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코미디빅리그’ 300회 특집에 피오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피오는 ‘가족 오락가락관’ 코너에 등장해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피오는 연상퀴즈에서 ‘피오골계’ 캐릭터로 활약하며 개그맨들과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특히 피오는 양세형과 tvN ‘신서유기6’에서 큰 웃음을 안겼던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다시 선보여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

피오는 ‘신서유기6’ 출연 이후 ‘예능 대세’로 떠오르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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