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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지원 아나운서 "감상선 항징증 + 부정맥 투병중" 고백 [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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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지원 아나운서 / 사진=김지원 아나운서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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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김지원 아나운서가 갑상선 항진증 투병을 알렸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2주간 FM대행진 스페셜 DJ로 만나요. 첫날부터 큰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는 지난해부터 '갑상선 항진증+부정맥' 투병중이에요. 그간 병원-회사만 반복하다가 기념일을 기해 큰 맘 먹고 가장 가깝다는 곳으로 짧게 주말여행을 다녀왔는데, 오늘 실검 1위에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실 줄 알았으면, 일본 가지 말걸. 무리해서도 다른데 갈걸. 아무튼 오늘거 모니터링도 열심히 하고, 갈고 닦아서 2주간 기분 좋은 아침을 선물할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김지원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출신으로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현재 김지원 아나운서는 KBS2에서 방영 중인 'KBS 글로벌 24'를 진행 중이다. 'KBS 글로벌 24'는 세계 주요 뉴스와 온 오프라인을 망라한 국제 정보를 새롱누 방식으로 신소갛게 전달하는 생방송 국제 뉴스 프로그램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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