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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해피데스데이2유’ 오프닝서 제작비 두배 회수..3편 제작 논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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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호러테이닝 무비 '해피 데스데이 2 유'가 개봉 첫 주 제작비의 2배를 뛰어넘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시즌3를 내다보고 있다.

18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영화 '해피 데스데이 2 유'가 개봉 첫 주말 제작비의 2배를 뛰어넘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개봉주 주말 벌써 전세계 2,532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제작비인 900만 달러의 두 배를 뛰어넘는 압도적 흥행 수익을 달성, 이미 국내에서도 전 세계 최고 흥행 수익을 거둔 전편의 오프닝 기록을 가볍게 뛰어넘었다. 개봉과 동시에 3편 제작까지 확정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해피 데스데이’ 시리즈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은 “이미 3편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해피 데스데이 2 유'를 관람해서 3편 제작이 현실이 되길 바란다”고 언급해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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