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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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아나운서가 근황을 알렸다.
17일 김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난지 4주년 기념 여행 #로맨틱 #성공적 내 인생 최장기간 연애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일본 여행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 아나운서는 핑크색 니트를 입고 아이스크림을 들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행 즐겁게 하세요" "너무 예쁘다" "너무 청순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원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2012년에 KBS에 입사했으며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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