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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어게인TV]'미운 우리새끼' 정일우, 방부제 꽃미모 뽐내..."올해 33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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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정일우가 누나를 언급했다.

17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 에서는 정일우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일우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어머님들은 "도련님이다"라며 정일우 미모를 칭찬했다.

나이를 묻자 정일우는 "이제 33살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어머님들은 "아기네 아기"라며 정일우외모를 칭찬했따.

이어 정일우는 어머니들에게 “군 복무 끝난 지 얼마 안 돼가지고”라고 말하자 어머님들은 몇 년 근무했냐고 질문했다.

이에 정일우는 “2년 요양원에서 근무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토니안의 어머니는 “노인네들 잘 모시겠네”라고 말했다.

또한 정일우는 자신의 누나를 언급했다. 정일우의 누나는 38세 싱글이었다.

정일우는 “저희 누나가 ‘미우새’를 굉장히 좋아한다"며 "여기 형들 중에 누나가 굉장히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다”고 말해 어머니들의 기대를 모았다.

정일우가 좋아하는 사람은 바로 김건모였다.

이어 정일우는 “누나가 지나가는 이야기로 ‘미우새’ 보고 하면 ‘김건모 저분이랑 결혼해서 사시는 분은 평생 안 심심하겠다’고 했다"며 " ‘정말 버라이어티하고 재미있게 살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 정일우는 “고등학교 때부터 가장 친한 친구가 이민호다 어릴 때부터 친한 친구”라고 밝혔다.

이어 “그 친구가 군복무 중인데 그 친구와 제가 정 반대다 유일한 공통점이 먹는 거”라며 “서로 어느 순간부터 배려를 하더라”라며 이민호와의 우정을 언급했다.

정일우는 이민호와 가장 잘 맞는 점에 대해 질문하자 “민호는 술을 안 마신다 저도 술 마신지 몇 년이 안 됐다. 예전에 저도 술을 안 마셔서 둘이 항상 커피 마시고, 카페를 갔다”면서 “이제는 저도 30대 넘어가고 하니까 배려를 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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