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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어게인TV]'집사부일체' 이상화 견뎌낸 #국가대표 #왕관 #올림픽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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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상화가 자신의 아픔과 마주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를 찾아가는 이승기, 육성재, 이상윤,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화는 "아쉬움 때문에 아직도 경기 영상을 못 보는 거죠. 너무 아쉬우니까 할 수 있었는데 왜 실수를 해서 이런. 언젠가는 보게 되겠죠. 지금은 아직까지는 못 보겠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양세형과 이상화가 허벅지 씨름 대결을 펼쳤다. 이상화는 "저는 이길게요"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허벅지 씨름 결과 육성재가 꼴찌를 기록했고, 육성재는 "사부님 약간 힘빠졌을 때 저 한 번만 더"라며 재도전을 부탁했다. 이에 이상화는 "좋아요"라고 쿨하게 답했고, 육성재는 "너무 못한 거 같아서 이 악물고 한 번 해보겠습니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하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얼음물 입수르 앞둔 육성재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마지막은 훈훈하게 다 같이 입수하는 거 아니에요?"라며 멤버들을 끌어들이려 했다. 이상화는 육성재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지 못하면 멤버들도 함께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육성재는 차가운 얼음물 입수에 포커페이스를 유지하지 못했고, 이상화는 평온한 표정으로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 이에 제자들이 놀라워하자 "차가운데 참은 거죠. 저는 이미 단련이 되어 있나봐요. 아무리 차가워도 나의 심리상태를 보여주면 안 되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을 언급하며 멤버들과 도전해서 견뎌냈을 때의 보상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상화는 시합 날에만 쓰는 고글을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생각보다 진짜 버틸만해요. 생각이 좌우를 하니까 진짜 생각보다"라고 조언했다. 양세형과 이승기가 먼저 백기를 들었고, 무통증자로 명성을 떨쳤던 이상윤은 육성재의 미동도 없는 포커페이스에 "얘는 못 이기겠다"며 물 밖으로 나갔다.

방송말미 이상화는 평창올림픽에서 자신의 실수와 마주했고, 왕관의 무게, 한국에서의 경기, 국가대표라는 것, 그리고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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