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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발렌시아(스페인), 강경훈 통신원 / 한준 기자] 중국 대표 공격수 우레이(27, RCD 에스파뇰)가 스페인 라리가 무대 진출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다.
에스파뇰은 한국 시간으로 18일 새벽 0시 15분 킥오프하는 발렌시아와 2018-19 스페인 라리가 24라운드 원정 경기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중국 팬이 대거 발렌시아 메스타야 경기장에 운집한 가운데 에스파뇰은 우레이를 선발 명단에 포함했다.
에스파뇰은 보르하 이글레시아스를 공격 중앙에 두고 우레이와 멜렌도를 좌우 측면에 배치했다.
다르데르, 마르크 로카, 그라네로가 세 명의 중앙 미드필더, 로살레스, 다비드 로페스, 에르모소, 하비 로페스가 포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디에고 로페스가 지킨다.
우레이는 지난 2월 3일 비야레알 원정에 후반 23분 교체 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이어 지난 9일에는 라요 바예카노와 홈 경기에 전반 34분 투입되어 페널티킥을 유도해 2-1 승리에 기여했다.
라요전에 부상을 당한 파블로 피아티의 공백을 우레이가 메운다. 우레이는 라리가 진출 후 3경기 연속 출전한다.
한편 발렌시아의 에스파뇰전 18인 소집 명단에 든 이강인(18)은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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