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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타임즈'는 17일(이하 한국 시간) 프리미어리그 두 팀이 베일에게 공식적인 영입 의사를 드러냈다고 밝혔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와 2022년까지 계약이 맺어있다.
이 두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다. 베일은 크고 작은 부상으로 내구성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지만, 맨유와 첼시는 베일의 기량을 여전히 높이 사고 있다. 베일은 올 시즌 12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베일의 선택은 레알 마드리드 잔류였다. '더 타임즈'는 "베일은 맨유와 첼시의 영입 제안을 모두 거절했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에 남는 것에 무게를 뒀다"고 밝혔다.
한편 베일은 지난 1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욕설 세리모니'를 펼치며 많은 논란을 샀다. 이에 대해 라리가는 베일의 12경기 출전 징계 여부를 놓고 논의 중이다.<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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