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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김지훈·윤호연, 열애설 일으킨 SNS 어땠길래 "같은 시기·장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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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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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김지훈과 윤호연 아나운서가 열애설을 부인한 후에도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5일 한 매체는 배우 김지훈과 SBS CNBC 윤호연 아나운서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설 연휴동안 제주도를 찾아 여행을 하고 럽스타그램도 올렸다는 것.

실제로 김지훈, 윤호연의 SNS에는 비슷한 시기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듯한 사진이 올라와있다. 이에 대해 김지훈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친한건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 제주도 여행에도 여러명이 함께 있었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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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누리꾼들은 계속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하고 있다. 이번 제주도 여행 사진 뿐 아니라 앞서 지난 11월께 서울숲에서도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 올렸기 때문. 또 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8월에도 다리 위에서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올린 바 있다.

같은 시기와 장소가 반복되면서 럽스타그램 의혹이 제기된 것. 때문에 SNS 사진으로 인해 열애설까지 나게 됐다.

누리꾼들 역시 "친하다면 그럴 수 있다", "럽스타 같긴 하다", "맞다면 쿨하게 인정하길"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김지훈, 윤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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