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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미추리2' 전소민, 혼숙 불가 룰에 "한 잔 하면 자연스럽게 섞여 자는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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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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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전소민이 미추리에서도 러브라인을 꿈꿨다.

15일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 시즌2 in 어촌'(이하 '미추리2') 첫 방송에는 전소민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니의 출연 불발로 전소민이 빈자리를 메꿀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특히 전소민은 개구리 인형을 들고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소민은 베개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장도연은 "저거 혹시 제니 애착 인형을 보고 연구해서 들고 온 것 아니냐"라며 "제니는 캐리어에 넣고 오기라도 했지, 소민 씨는 인형을 이렇게 구겨서 들고 왔다"라고 정곡을 찔렀다.

이후 전소민은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에 대해 강기영을 꼽았다. 이에 유재석은 "송강이 보고 싶었던 거 아니냐. 나한테 말하지 않았냐"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관심 없는 척하려고 그러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소민은 "꼭 합숙을 해보고 싶었다"라며 미추리에 참여하고 싶었던 이유를 꼽았다. 이에 장도연은 "그런데 여기는 혼숙이 안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아니, 그래도 술 한잔 하고 그러다 보면 막 섞여서 자고 그러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이에 남자 연예인들은 전소민을 경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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