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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임희정 아나운서 고백, 가슴 따뜻해지는 진솔한 이야기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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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 임희정 프로필


임희정 아나운서가 자신의 부모님에 대한 고백글을 올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임희정 아나운서는 20대 때 기업 사내 아나운서로 일을 시작해 지역 MBC에서 근무한 적 있다.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 작가, 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희정 아나운서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브런치'에 부모님에 대한 글을 올렸다.

임희정 아나운서의 글에 따르면 아버지는 집안 형편 때문에 국민학교도 채 다니지 못한 채 막노동을 하며 생활했다. 하지만 자신이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의 심적 사랑과 응원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임희정 아나운서는 "무엇보다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우리 모두의 부모가 존중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임희정 아나운서 고백에 누리꾼들은 당당해서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부모님께서 바르고 좋은분인 것 같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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