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14일) 오전 10시부터 경찰을 증거인멸 혐의로 고소한 김 씨를 불러 관련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버닝썬에서 직원에게 폭행당하고 지구대에 끌려가 경찰관에게 맞았을 때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경찰이 조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1일 김 씨는 쌍방폭행과 강제추행 피의자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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