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눈이 부시게'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한지민이 남주혁에게 술주정을 부렸다.
12일 방송된 Jtbc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극본 이남규,김수진)2회에서는 남주혁에게 진상을 피운 한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 밤 김혜자(한지민 분)은 이준하(남주혁)에게 술주정을 부리고 난 상황을 기억해 내고 괴로워했다.
김혜자의 어머니 이정은(이정은 분)은 김혜자에게 "아나운서가 된다는 애가 술을 먹냐"며 쫓아냈다.
밖으로 나간 김혜자에게 아버지 김상운(안내상 분)은 "애인 생기더니 변했다. 머리는 왜 깨진 줄 아냐"고 물었다. 김혜자는 이준하(남주혁 분)와 술 먹던 중 머리에 그릇을 박았던 일을 떠올렸다.
이에 김혜자는 "애인 아니다"라고 발끈했다. 하지만 이준하가 괜찮아 보인다는 아버지의 말에 김혜자는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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